`배슬기♥` 심리섭, 사과머리하고 해탈 "이런 콘셉트 아닌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유튜버 심리섭이 아내 배슬기와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심리섭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나는 이런 콘셉트의 유튜버가 아니야. 들린다 구독자 떨어지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리섭은 귀여운 사과머리를 한 채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마도 배슬기의 작품(?)일 것으로 짐작되는 사과머리를 한 심리섭은 새신랑의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초 9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남편 심리섭은 2살 연하로, 유튜브 ‘리섭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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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리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