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수종이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칼빈대학교(이사장 김진웅 박사)는 7일 최수종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최수종은 이번 학위 수여식에 아내 하희라가 함께 동반 참석했다.
최수종은 삶을 돌아보면 방송생활 3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노력해서 되는 일도 있었지만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되어져 가는 일들이 더 많았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삶이었다”며 학교 측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 언제나 향기나는 사람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칼빈대는 최수종 박사는 오랜 기간 완벽한 연기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배우로서 문화 예술분야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며 예의 바른 언어 습관을 위해 자기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기를 할 정도로 참된 가정 교육을 위한 남다른 모범적 가장의 자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명 칼빈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대중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에 더욱 기여해 주시고 우리 칼빈대학도 함께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최수종이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칼빈대학교(이사장 김진웅 박사)는 7일 최수종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최수종은 이번 학위 수여식에 아내 하희라가 함께 동반 참석했다.
최수종은 삶을 돌아보면 방송생활 3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노력해서 되는 일도 있었지만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되어져 가는 일들이 더 많았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삶이었다”며 학교 측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 언제나 향기나는 사람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칼빈대는 최수종 박사는 오랜 기간 완벽한 연기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배우로서 문화 예술분야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며 예의 바른 언어 습관을 위해 자기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기를 할 정도로 참된 가정 교육을 위한 남다른 모범적 가장의 자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명 칼빈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대중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에 더욱 기여해 주시고 우리 칼빈대학도 함께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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