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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임찬규 글러브에 공이 없네` [MK포토]
입력 2020-10-07 19:37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3루에서 삼성 김동엽이 LG 임찬규 폭투에 득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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