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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아침창’ DJ 20주년...SBS 라디오 명예의 전당 세레모니
입력 2020-10-07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겸 라디오 DJ 김창완이 10월 5일 Voice of SBS 세레모니를 가졌다.
SBS 측은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의 DJ로서 20년 동안 진행을 해온 김창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창완은 DJ로서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돌아보니 그동안 20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낸 것 같다. 앞으로는 낱알을 줍듯 하루하루 소중하게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침창은 지난 10월 2일 20주년을 맞아 ‘아침창 20주년 특집 아니 벌써! 20년-'감지덕지'쇼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생방송에서 김창완은 직접 쓴 오프닝 멘트와 함께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년 동안 변함없이 청취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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