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39번째 생일 소감 “따스함 나누는 배우 될 것”
입력 2020-10-07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현빈이 39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롬 현빈(FROM HYUNBI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모자를 쓴 현빈은 제 생일(9월 25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여러 기부도 해주시고, 사무실로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셨다. 덕분에 누구보다도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빈은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처럼 저 역시 행복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코로나로부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2년 9월 25일생인 현빈은 올해 39살이 됐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