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법률·회계 등 사업서비스 적자 사상 최대
입력 2009-05-18 09:50  | 수정 2009-05-18 13:37
법률·회계 등 사업서비스 부분의 적자가 급증하면서 전체 서비스수지 적자의 2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서비스 수지 적자는 32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나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0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사업서비스는 법률과 회계·경영자문·홍보·광고 등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다른 업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업종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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