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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 "대본 받자마자 나만 잘하면 되겠다 생각"
입력 2020-10-07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대본에 읽고 난 후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김민경 감독과 배우 고아라 이재욱이 참여했다.
이재욱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오지영 작가님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배우 한 명 두고두고 봐도 매력적이고 다 같이 있어도 시너지를 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욱은 대본 처음 받자마자 나만 잘하면 되겠다 싶더라. 작가님 성격도 너무 좋고 밝은데 그런 성격이 묻어나 있는 대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7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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