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컬투쇼 김예원이 2011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중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원은 영화 ‘써니 속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말에 (개봉한지) 10년이 됐다. 그런데 볼 때마다 은근히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오래됐다는 생각이 안 든다”라고 말했다.
김예원은 ‘써니에서 불량서클 소녀시대의 리더로 출연했다. 이에 실제 학창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김예원은 "학교 다닐 때는 조용하고 소심한 편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옮겨온 뮤지컬이다. 오는 11월 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trdk0114@mk.co.kr
‘컬투쇼 김예원이 2011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중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원은 영화 ‘써니 속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말에 (개봉한지) 10년이 됐다. 그런데 볼 때마다 은근히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오래됐다는 생각이 안 든다”라고 말했다.
김예원은 ‘써니에서 불량서클 소녀시대의 리더로 출연했다. 이에 실제 학창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김예원은 "학교 다닐 때는 조용하고 소심한 편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옮겨온 뮤지컬이다. 오는 11월 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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