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효진이 10년만 복귀 소감을 밝혔다.
7일 JTBC 유튜브 채널에서는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고경표, 서현, 김효진, 김영민, 태원석, 남건 감독이 출연했다.
김효진은 '사생활'에서 정복기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이후 10년만 드라마 복귀를 하는 것. 이에 김효진은 "아이들 키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 대본 읽었다. 앉은 자리서 재미있게 읽었다. 뒤 내용이 계속 궁금했다. 서사가 재미있다. 또 정복기가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사건 만들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지기도 한다. 극의 매력 활력 불어넣는 캐릭터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효진이 10년만 복귀 소감을 밝혔다.
7일 JTBC 유튜브 채널에서는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고경표, 서현, 김효진, 김영민, 태원석, 남건 감독이 출연했다.
김효진은 '사생활'에서 정복기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이후 10년만 드라마 복귀를 하는 것. 이에 김효진은 "아이들 키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 대본 읽었다. 앉은 자리서 재미있게 읽었다. 뒤 내용이 계속 궁금했다. 서사가 재미있다. 또 정복기가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사건 만들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지기도 한다. 극의 매력 활력 불어넣는 캐릭터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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