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정희' 김신영이 에일리의 성량을 증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미니 5집 '아임(I'm)'으로 돌아온 가수 에일리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인터넷에 유명한 짤이 하나 돌아다닌다. 알고 있냐"라며 "에일리 씨가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인데 마이크가 거의 고장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세게 부르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라며 "음원 녹음할 때도 성량 때문에 마이크 뒤로 가서 부르라고 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정말 20년 뒤에는 김연자 선생님처럼 될 것 같다. 성량이 어느 정도냐면 거짓말 안하고 목 푸는 소리가 화장실까지 들린다. 화장실에 있다가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옆에 앉아있는 줄 알았다"라고 생생한(?) 증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 미니 5집 '아임(I'm)'을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김신영이 에일리의 성량을 증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미니 5집 '아임(I'm)'으로 돌아온 가수 에일리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인터넷에 유명한 짤이 하나 돌아다닌다. 알고 있냐"라며 "에일리 씨가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인데 마이크가 거의 고장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세게 부르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라며 "음원 녹음할 때도 성량 때문에 마이크 뒤로 가서 부르라고 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정말 20년 뒤에는 김연자 선생님처럼 될 것 같다. 성량이 어느 정도냐면 거짓말 안하고 목 푸는 소리가 화장실까지 들린다. 화장실에 있다가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옆에 앉아있는 줄 알았다"라고 생생한(?) 증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 미니 5집 '아임(I'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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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