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쾌한 공기 마시고 싶지만. 마스크 안 쓰는 날이 어서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우람한 숲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폴짝 뛰며 자연의 상쾌함을 표출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숲속 곳곳을 누비며 산책을 하는 전혜빈의 뒷모습에서 모험을 떠나는 소녀의 설렘이 읽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스크 때문에 좋은 곳 가셨는데도 답답하셨겠어요", "자연의 공기 저도 마시고 싶네요", "남편분이랑 잘 놀러 다니셔서 보기 좋아요", "행복함이 가득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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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