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원효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계기를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출연해 DJ 허지웅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김원효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원래 슬림한 몸매였다. 세월이 지나니까 체질이 편하더라. 살이 급격히 쪄서 89kg까지 쪘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가 182cm인데 점점 부해보였다. 대회 때는 72kg까지 16-17kg 정도 뺐다”라며 힘들었다. 두 달 반 만에 뺀 거다. 넉달 정도 걸려야 하는데 대회가 코로나19때문에 당겨지고 밀어지고 할 때였다. 출전한 때는 5월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올해 40대인데 내 인생의 변화, 스타트를 획기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두 번 다시 하면 안되겠더라. 너무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7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출연해 DJ 허지웅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김원효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원래 슬림한 몸매였다. 세월이 지나니까 체질이 편하더라. 살이 급격히 쪄서 89kg까지 쪘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가 182cm인데 점점 부해보였다. 대회 때는 72kg까지 16-17kg 정도 뺐다”라며 힘들었다. 두 달 반 만에 뺀 거다. 넉달 정도 걸려야 하는데 대회가 코로나19때문에 당겨지고 밀어지고 할 때였다. 출전한 때는 5월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올해 40대인데 내 인생의 변화, 스타트를 획기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두 번 다시 하면 안되겠더라. 너무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