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트럼프 "경기 부양책, 재선되면 통과"…"국민 타격" 비판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과의 경기 부양책 협상 중단을 선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협상팀에 추가 경기 부양안 협상을 대선 이후까지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면 곧바로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책을 통과시킬테니, 우선 자신이 지명한 대법관 인준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주문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에 민주당과 언론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통받는 미국인들에 대한 중대한 타격"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이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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