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스침대, `좋은 잠` 광고 캠페인 `춤` 편 유튜브 조회수 최단 기간 1천만 뷰 돌파
입력 2020-10-07 10:56 
에이스침대, 유튜브 조회수 최단기간 천만뷰 돌파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의 2020년 하반기 광고가 다시 한 번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에이스침대는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5차 캠페인 '춤' 편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한 달 반 만에 에이스침대 광고 캠페인 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명 '좋은 잠 캠페인'으로 불리는 에이스침대의 광고 캠페인 시리즈는 지난 2018년 에이스침대와 배우 박보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부터 대중의 큰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잠의 누적효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다섯 번째 시리즈인 이번 2020년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박보검이 기분 좋게 춤을 추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좋은 침대 덕분에 활기차고 건강하게 변화된 모습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Happy'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더욱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5차 캠페인은 가뿐하게 천만 뷰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에이스침대 콘텐츠 사상 최초로 약 1천 개의 유튜브 댓글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게다가 에이스침대는 15초 분량으로는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메이킹필름에 이어 30초 편집 버전까지 온에어하여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차부터 5차까지 캠페인 전 시리즈가 영상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에이스침대 광고 콘텐츠 역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에이스침대는 '침대는 과학이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와 같은 제품과 기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왔다. 반면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캠페인은 자연 친화적이고 감성적인 톤앤매너를 통해 젊은 타깃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영업 현장에서도 에이스침대의 브랜드 이미지가 젊어졌다는 평이 많아졌고, 실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침대의 광고 캠페인은 각종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 단품 부문에는 1차 '자전거' 편이, '2019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 캠페인 부문에는 2차 '토마토' 편과 3차 '바다' 편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크게 실감하는 요즘, 좋은 잠의 누적효과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 유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의 광고 캠페인과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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