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에서도 흉기 살인 발생
입력 2009-05-17 23:46  | 수정 2009-05-17 23:46
오늘(17일) 오후 7시 37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한 화장품 가게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침입해 여성 종업원 23살 이 모 씨를 칼에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또, 이 남자는 15분쯤 뒤인 7시 15분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이 모 씨 함께 있던 다른 종업원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