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외교관 망명…남북관계 파장 예고
2년 전 이탈리아에서 잠적했던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가 극비리에 한국행을 택하고 1년 넘게 국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고위급 외교 인사의 국내 체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남북 관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 내일부터 한일 기업인 자가격리 면제
내일(8일)부터 한-일 기업인들이 상대국 입국 때 특별 방역 절차를 거치면 격리 없이 곧바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녹일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오늘부터 국감…막판까지 증인 놓고 기 싸움
오늘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여야는 어제까지 국방위와 과방위, 환노위와 문체위 등 상임위 곳곳에서 증인을 둘러싼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 '밀리는' 트럼프 또 코로나 위험 경시 논란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16%포인트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선에 '빨간불'이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독감과 비교하며 코로나19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2년 전 이탈리아에서 잠적했던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가 극비리에 한국행을 택하고 1년 넘게 국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고위급 외교 인사의 국내 체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남북 관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 내일부터 한일 기업인 자가격리 면제
내일(8일)부터 한-일 기업인들이 상대국 입국 때 특별 방역 절차를 거치면 격리 없이 곧바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녹일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오늘부터 국감…막판까지 증인 놓고 기 싸움
오늘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여야는 어제까지 국방위와 과방위, 환노위와 문체위 등 상임위 곳곳에서 증인을 둘러싼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 '밀리는' 트럼프 또 코로나 위험 경시 논란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16%포인트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선에 '빨간불'이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독감과 비교하며 코로나19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자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