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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트 리부트’ 문세윤, 슬기로운 야식으로 ‘닭발 선택’→ 군침 자극
입력 2020-10-06 23: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롤러코스트 리부트 직장인 문세윤이 야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렸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롤러코스트 리부트에서는 연기력과 끼가 출중한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골 식당을 찾았다. 그는 정각에 퇴근한다고 상사에게 ‘문정각이란 질타를 받았다. 또한 근무 도중 시시때때로 상사의 보고서 재촉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상사는 이러니까 문정각 씨가 만년 대리”라면서 라떼는 말이야”라고 잔소리까지 들었다.
문세윤은 산티아고를 걷는 순례자였다. 승모근이 귀에 닿을 지경”이라고 직장생활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인내와 고난의 길 끝에는 바로 네가 있다”라면서 주문한 닭발이 나오자 함박 웃음을 지었다.
또한 문세윤은 야식가방은 필수, 야식은 장비빨”이라면서 야식가방에서 두건을 꺼내서 머리에 쓰고 장갑까지 장착한 뒤 닭발 먹방에 나섰다. 문세윤은 단순한 먹방을 넘어 닭발을 먹으며 느낀 감정을 종합 예술처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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