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태년, 미열 증세에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입력 2020-10-06 17:27  | 수정 2020-10-13 18:04

미열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6일) "김 원내대표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다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반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그제(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반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으며, 어제(5일) 급체 증세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이후 미열 증세가 계속돼 이날 오전 국감대책회의를 마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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