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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배트 들고 스트레칭` [MK포토]
입력 2020-10-06 16:13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0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라모스가 경기 전 배트를 들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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