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정원, 품에 쏙 안긴 쌍둥이 아들에..."아직 아기"
입력 2020-10-06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문정원 품에 쏙 안겨 있는 쌍둥이 아들의 뒷모습이 보인다. 안겨있는 아들이 뒷모습만 보여 누구인지 알 순 없지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엄마의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고 너무 귀여워요", "엄마 머리카락 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엄마", "뒤통수만 봐도 우리 서언이"라며 훈훈해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문정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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