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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나이츠 제4기 시니어 챌린저 선발
입력 2020-10-06 15:28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이 2020-21시즌 홈경기에서 활동할 제4기 시니어 챌린저 10명을 선발했다.
제4기 시니어 챌린저는 입장권 검수, 자리 안내 등 SK나이츠 홈경기 업무를 수행한다. 활동 기간 소정의 급여, 구단 기념품, 점퍼 등이 지급된다.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위해 2017-18시즌 도입됐다.
구단 측은 노년층 사회참여라는 목표외에도 젊은 세대와 공감 등 좋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라며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 운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생활 방역 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무관중으로 개막한다. 제4기 시니어 챌린저는 유관중으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SK나이츠 홈경기장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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