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세균 총리, 다대포 중학생 실종에 구조인력 총동원 지시
입력 2020-10-06 14:53  | 수정 2020-10-13 15:06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5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은 중학교 3학년 학생 10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에 나서라고 6일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해양경찰청과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부산시 등 지자체에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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