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운동으로 가꾼 건강미 가득한 각선미를 자랑했습니다.
김지우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 같았던 어제... 하늘... 구름... 온도마저 모두 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잔디 위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지우는 퍼프 장식이 인상적인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뽐냈습니다. 날씬하면서도 근육질로 이뤄진 탄탄한 각선미가 그간의 자기관리 노력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멋있어요. 정말 운동의 끝판왕", "몸도 마음도 아름다우신 분", "늘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다리가 엄청 기네요. 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김지우는 어제(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표 체중인 48.6kg에 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김지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