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신이(본명 장승희, 42)가 부친상을 당했다.
신이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이가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4일 발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이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중 부친상 소식을 접했다. 신이의 부친은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신이는 촬영을 마치고 빈소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이는 영화 지난 1998년 ‘여고괴담에서 ‘일진1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일약 주목 받았다. 대중에 큰 인상을 남긴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수정(하지원 분)의 친구 민희로 출연, 큰 인기를 얻으며 원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간 큰 가족,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코미디 영화에서 남다른 캐릭터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오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배우 신이(본명 장승희, 42)가 부친상을 당했다.
신이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이가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4일 발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이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중 부친상 소식을 접했다. 신이의 부친은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신이는 촬영을 마치고 빈소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이는 영화 지난 1998년 ‘여고괴담에서 ‘일진1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일약 주목 받았다. 대중에 큰 인상을 남긴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수정(하지원 분)의 친구 민희로 출연, 큰 인기를 얻으며 원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간 큰 가족,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코미디 영화에서 남다른 캐릭터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오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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