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이스트 측 "지수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입력 2020-10-06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지수가 소속사를 옮겨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6일 "지수와 전속계약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데뷔 후 줄곧 몸담고 있던 소속사 프레인TPC와 최근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 중인 지수는 이번 작품까지 프레인TPC와 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는 2010년 단편영화로 데뷔했다.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발칙하게 고고',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판타스틱', '힘쎈여자 도봉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아만자' 등에 출연해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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