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김필이 '최파타' 언택트 콘서트에서 대표곡 '청춘'을 열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는 가을맞이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1탄으로 꾸며져 가수 하동균, 김필, 케빈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필은 지난 2015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청춘'을 선곡했다. 김필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는가 하면 휘파람도 곁들여 스튜디오에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을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노래를 끝낸 후 김필은 "이 노래를 잘 안하는데 최화정 씨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해서 선곡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균은 "정말 김필이 어디 가서 이 노래를 잘 안 한다"고 덧붙여 최화정을 감동시켰다.
한편 하동균은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감성 보컬리스트이며, 김필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서 우승하며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가수 김필이 '최파타' 언택트 콘서트에서 대표곡 '청춘'을 열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는 가을맞이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1탄으로 꾸며져 가수 하동균, 김필, 케빈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필은 지난 2015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청춘'을 선곡했다. 김필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는가 하면 휘파람도 곁들여 스튜디오에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을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노래를 끝낸 후 김필은 "이 노래를 잘 안하는데 최화정 씨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해서 선곡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균은 "정말 김필이 어디 가서 이 노래를 잘 안 한다"고 덧붙여 최화정을 감동시켰다.
한편 하동균은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감성 보컬리스트이며, 김필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서 우승하며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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