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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입대, 10월 12일 입소…매니지먼트 숲 “장소‧시간은 비공개” (공식)
입력 2020-10-06 11:06 
정가람 입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정가람이 현역 입대한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6일 오전 MBN스타에 정가람이 오는 12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입소하고자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라고 덧붙였다.

정가람은 1993년 생으로, 2011년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탠바이 ‘풍문으로 들었소 ‘빙구에도 출연,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과 영화 ‘기묘한 가족 쫑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불법체류자 진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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