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권도운이 커밍아웃 후 쏟아지는 관심에 심경을 밝혔다.
권도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이 #트로트가수 #권도운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깜쪽 놀랐네요.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권도운은 소속사를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의 지평을 열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커밍아웃의 포부를 밝혔다.
권도운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 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가요계에 입했다.
그는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로 2010년 데뷔했고, 2011년에는 예명 권스틴으로서 댄스트로트곡 ‘Tonight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권도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이 #트로트가수 #권도운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깜쪽 놀랐네요.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권도운은 소속사를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의 지평을 열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커밍아웃의 포부를 밝혔다.
권도운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 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가요계에 입했다.
그는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로 2010년 데뷔했고, 2011년에는 예명 권스틴으로서 댄스트로트곡 ‘Tonight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