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구속 앞둔 서청원 위로
입력 2009-05-16 19:26  | 수정 2009-05-16 19:2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을 앞둔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대표를 만나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는 18일 구속집행을 위해 검찰에 출석할 서 대표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최근 대법원 판결로 서 대표와 김노식, 양정례 의원 등 비례대표 3명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위기에 처한 친박연대의 진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