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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58kg↓연애시절 소환..."죄다 말랐음"
입력 2020-10-06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눈에 띄게 날씬했던 연애시절을 소환했다.
홍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풋했던 우리. 선글라스 조금씩 벗기기 시작. 연애 시절 소환. 죄다 말랐음. 58kg 미만. 증거는 오직 휴대전화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과거 58kg 미만 시절, 눈에 띄게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제이쓴님 전여친인가 했어요", "연애시절 사진 마구 뿌려주세요", "재이쓴님 재혼하셨나요..?"라며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홍현희의 과거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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