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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DNA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 영양케어 서비스 `e헬스` 오픈
입력 2020-10-06 09:37 
[사진 제공 = 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청구의신 'e헬스' 서비스를 통해 DNA유전자 검사 결과 기반의 맞춤형 개인 영양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레몬헬스케어의 e헬스 서비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뉴트리진 및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젠포유와 협력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DNA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맞춤형 개인 영양관리를 통해 예측된 질병을 예방 또는 개선할 수 있게 돕는다. 정확한 유전자 분석을 위해 국내·외 유수의의료정밀진단 연구소의 닥터와 영양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제공된다. 뉴트리진은 DNA유전자 분석결과를 영양에 최적화해 맞춤형 개인 영양케어 솔루션을 표준화한 국내 최초의 기업이다.
DNA유전자 온라인 검사 신청은 레몬헬스케어가 최근 선보인 청구의신 앱 내 e헬스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배송된 진단키트로 간편하게 검사 의뢰할 유전자 샘플을 채취하면 된다. ▲암과 만성질환 ▲DNA다이어트 ▲피부타입 ▲학습잠재력 ▲대사증후군 ▲면역 등 유전체 종류별에 따른 분석 결과가 제공되는데, 이를 토대로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기반한 맞춤형 개인 영양케어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닥터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주기적인 일대일 상담으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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