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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kg` 김지우, 탄탄 근육질 각선미...♥레이먼 킴도 놀랄 몸매
입력 2020-10-06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운동으로 가꾼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 같았던 어제... 하늘... 구름... 온도마저 모두 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잔디 위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는 퍼프 장식이 인상적인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뽐내는 모습. 늘씬하면서도 근육질로 이뤄진 탄탄한 각선미가 그간의 자기관리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멋있어요. 정말 운동의 끝판왕", "몸도 마음도 아름다우신 분", "늘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다리가 엄청 기네요.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표 체중인 48.6kg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김지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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