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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프랑스 시계 브랜드 모델됐다
입력 2020-10-06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이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지난 2012년 론칭했다.
공개된 광고는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담아내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분위기로 시계의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해 브랜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현재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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