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초당 1개씩 팔리는 러쉬 `버블 바` 온라인 전용 나와
입력 2020-10-06 08:05 
[사진제공 : 러쉬]

영국 브랜드 러쉬(Lush)가 거품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버블 바' 29종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6일 러쉬에 따르면 버블 바는 4초당 1개씩 팔리는 러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입욕의 즐거움을 전하며 '소확행'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러쉬 관계자는 "재미 뿐 만 아니라 기후와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과대 포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별도 포장이 필요하지 않은 고체의 '네이키드(Naked)'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전용 버블 바 29종은 동화 속 무지개를 닮은 '레인보우', 상큼함으로 기분 전환을 돕는 '레몬 크럼블 버블룬', 푸른 바다물결을 연상시키는 '아호이 버블 보틀', 사랑스러운 딸기 모양의 '스트로베리 폼' 등 다양한 모양과 컬러,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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