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혜신 “이상형은 뇌섹남…강한 외모 때문에 대시 안 해”
입력 2020-10-05 2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박혜신이 이상형으로 '뇌섹남'을 꼽았다.
5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박상우 김솔하, 박상민 박혜신, 강아랑 최현진, 손헌수 백봉기가 출연해 우리말 맞히기에 나섰다.
특히 박혜신은 이날 연애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며 제 외모가 강해서 말 붙이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고 솔로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니면 제가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아 말을 안 거신다”고 했다. 짝으로 출연한 가수 박상민은 이에 이제 혼자 인 거 아니까 남성분들이 용기를 내서 대시를 할 것 같다”고 했고, 박혜신은 얼굴 보다는 뇌가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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