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중학생 물에 빠져…2명 실종
입력 2020-10-05 17:21  | 수정 2020-10-12 18:04

5일 오후 4시 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해경이 바다에 빠진 3명을 구조했으며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하고 2명은 현재 실종된 상태로, 소방과 해경이 헬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을 수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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