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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 "데뷔까지 오래 걸려…좋은 멤버들 함께라 기뻐"
입력 2020-10-05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위아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위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장대현과 김동한,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요한과 강석화, MBC ‘언더 나인틴 출신 유용하, 김준서로 이뤄진 6인조 보이그룹이다. 장대현은 레인즈, 김동한은 JBJ, 김요한은 엑스원, 유용하 김준서는 원더나인(1THE9)에서 각각 활약한 바 있다.
엑스원 해체 아픔을 겪은 뒤 위아이로 도약에 나선 멤버 김요한은 "위아이가 되기까지 사실 오래 걸리긴 했는데, 다 같이 함께 하게 돼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좋았다"고 말했다.

강석화 역시 "데뷔가 결정된 이후 하루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위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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