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최진혁의 냉장고에 생닭을 채워 넣는 박주현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좀비탐정 5회에서는 ‘수사 콤비로 거듭난 좀비와 인간의 본격적인 공생 스토리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4회)에서는 김무영(최진혁 분)과 공선지(박주현 분)가 찰떡 호흡으로 사이비 교주를 검거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그러나 괴사된 피부를 훤히 내놓은 채 휴식을 즐기던 김무영은 급작스레 사무소를 찾아온 공선지에게 정체를 발각 당했고, 충격에 휩싸인 그가 비명을 내지르며 긴장감 가득한 엔딩을 장식해 보는 이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탐정 사무소를 다시 찾아온 공선지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공선지는 김무영을 빤히 바라보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어, 잔뜩 겁에 질렸던 이전과 달리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공선지는 섬뜩한 ‘좀비를 맞대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수해온 생닭까지 냉장고에 잔뜩 채워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정체를 들킨 김무영 또한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한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과연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좀비와 인간의 질긴 인연이 어떻게 이어져 나갈지 본방 사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렇듯 ‘좀비탐정은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미스터리 ‘좀비 김무영과, 어떤 위협에도 쫄지 않는 ‘강심장 공선지의 아슬아슬한 관계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좀비탐정 5회에서는 ‘수사 콤비로 거듭난 좀비와 인간의 본격적인 공생 스토리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4회)에서는 김무영(최진혁 분)과 공선지(박주현 분)가 찰떡 호흡으로 사이비 교주를 검거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그러나 괴사된 피부를 훤히 내놓은 채 휴식을 즐기던 김무영은 급작스레 사무소를 찾아온 공선지에게 정체를 발각 당했고, 충격에 휩싸인 그가 비명을 내지르며 긴장감 가득한 엔딩을 장식해 보는 이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탐정 사무소를 다시 찾아온 공선지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공선지는 김무영을 빤히 바라보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어, 잔뜩 겁에 질렸던 이전과 달리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공선지는 섬뜩한 ‘좀비를 맞대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수해온 생닭까지 냉장고에 잔뜩 채워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정체를 들킨 김무영 또한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한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과연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좀비와 인간의 질긴 인연이 어떻게 이어져 나갈지 본방 사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렇듯 ‘좀비탐정은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미스터리 ‘좀비 김무영과, 어떤 위협에도 쫄지 않는 ‘강심장 공선지의 아슬아슬한 관계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