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EPL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4라운드까지 결과를 반영한 2020-21시즌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를 업데이트했다. 손흥민은 45점으로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27·44점)을 1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6골 1어시스트로 EPL 득점 공동 1위다. 케인은 3골 6어시스트로 도움 단독 1위.
‘판타지 스포츠는 실제 선수 및 성적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홈페이지 게임 이용자 21.7%, 케인은 20.3%가 선택했다.
EPL 판타지 스포츠 유저로부터 손흥민보다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는 에버튼 포워드 도미닉 칼버트르윈(45.5%),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패트릭 뱀포드(25.2%), 레스터 시티 포워드 제이미 바디(25.5%), 에버튼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35.5%),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42.5%)가 전부다.
위 5명 중에서 2020-21 EPL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 40점 이상은 살라(41점)가 유일하다. 득점 공동선두 칼버트르윈(41점)은 물론이고 로드리게스(35점), 바디(34점), 뱀포드(30점)도 손흥민에게 미치지 못한다.
▲ 2020-21 EPL 판타지 포인트 톱10
손흥민(토트넘) 45
해리 케인(토트넘) 44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1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37
잭 그릴리시(빌라) 35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35
칼럼 윌슨(뉴캐슬) 34
제이미 바디(레스터) 34
닐 모페(브라이튼) 32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격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EPL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4라운드까지 결과를 반영한 2020-21시즌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를 업데이트했다. 손흥민은 45점으로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27·44점)을 1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6골 1어시스트로 EPL 득점 공동 1위다. 케인은 3골 6어시스트로 도움 단독 1위.
‘판타지 스포츠는 실제 선수 및 성적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홈페이지 게임 이용자 21.7%, 케인은 20.3%가 선택했다.
EPL 판타지 스포츠 유저로부터 손흥민보다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는 에버튼 포워드 도미닉 칼버트르윈(45.5%),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패트릭 뱀포드(25.2%), 레스터 시티 포워드 제이미 바디(25.5%), 에버튼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35.5%),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42.5%)가 전부다.
위 5명 중에서 2020-21 EPL 판타지 스포츠 포인트 40점 이상은 살라(41점)가 유일하다. 득점 공동선두 칼버트르윈(41점)은 물론이고 로드리게스(35점), 바디(34점), 뱀포드(30점)도 손흥민에게 미치지 못한다.
▲ 2020-21 EPL 판타지 포인트 톱10
손흥민(토트넘) 45
해리 케인(토트넘) 44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1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37
잭 그릴리시(빌라) 35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35
칼럼 윌슨(뉴캐슬) 34
제이미 바디(레스터) 34
닐 모페(브라이튼) 32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