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바닷가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
김혜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수가 바닷가에서 지인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티로폼부터 타이어, 비닐 등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모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친구들과 바닷가 청소를 하고 왔다. 이것저것 줍다보니 어느새 아름다운 석양... 문득 고마움과 미안한 맘이 동시에 들었다.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담아왔다"고 덧붙였다.
김혜수의 선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다음에는 장갑끼고 하길", "바닷가에 저런 것들이 있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혜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혜수가 바닷가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
김혜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수가 바닷가에서 지인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티로폼부터 타이어, 비닐 등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모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친구들과 바닷가 청소를 하고 왔다. 이것저것 줍다보니 어느새 아름다운 석양... 문득 고마움과 미안한 맘이 동시에 들었다.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담아왔다"고 덧붙였다.
김혜수의 선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다음에는 장갑끼고 하길", "바닷가에 저런 것들이 있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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