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5월 제조업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2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뉴욕의 제조업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4.6을 기록하면서 9개월 만에 가장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앞으로 6개월 뒤의 제조업 전망 지수는 43.8로, 지난달 예상치인 33.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007년 10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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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방준비은행은 뉴욕의 제조업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4.6을 기록하면서 9개월 만에 가장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앞으로 6개월 뒤의 제조업 전망 지수는 43.8로, 지난달 예상치인 33.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007년 10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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