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총재 "세계 경제 내년 상반기 회복"
입력 2009-05-15 21:28  | 수정 2009-05-15 21:28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세계 경제가 내년 상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분기에는 세계 경제에 전환의 계기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다만,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은행들의 건전성이 정상화돼야 한다면서, 경제는 지금도 위험 수준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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