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현빈과 민낯 셀카...`청초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신현빈과 만났다.
김고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서 신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고은과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빈은 김고은에게 밀착해 있고 김고은은 환한 미소로 화답해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민낯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초한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두 사람이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신현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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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