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프레스룸]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
입력 2020-10-05 13:38  | 수정 2020-10-05 14:52
1. 중학생 15만 원·택시 100만 원 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코로나19 재확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 지급절차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중학생 132만 명에 대한 돌봄 지원금 15만 원과 법인택시 기사에게 주는 지원금 100만 원을 포함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프리랜서와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2. 국민의힘 2년 만에 다시 '여의도 시대'
국민의힘이 2년 만에 여의도 당사에 복귀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열린 현판식에서 "과거를 다 잊고 새로운 각오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집행부의 자기소개 게시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박결 위원장은 정계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오늘 결심공판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형사재판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전 씨 변호인 측의 최후변론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이 어느 정도 형량을 구형할 지 관심입니다.


4. 이근 예비역 대위, 채무사실 인정하고 사과
유튜브 가짜사나이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이근 예비역 대위 채무 논란이 본인의 인정과 사과로 일단락됐습니다.
이 대위는 "법원이 강제한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며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모 씨는 이 대위에게 200만 원을 빌려줬다 받지 못했다며 민사소송 판결문까지 공개했지만, 이 대위는 이미 다 갚았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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