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보낸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외식. 어제 저녁 모임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자제하려고 했으나 또 한번 식탐에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의 한 음식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강수정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맛있으니 어찌 참아"라며 "딤섬은 제민이 혼자 다 먹은 것. 제민이 아기 때 모습도 기억해주는 단골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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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