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강호동·김신영·남창희가 MC로 합류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강호동의 밥심'은 지난 8월 종영한 '밥은 먹고 다니냐?'의 두 번째 시즌으로, 함께 식사하며 출연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2에서는 연예인 외에도 화제의 중심에 있는 비연예인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강호동뿐 아니라 3MC 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프로그램이 더 깊어지고 출연자 폭도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인 '다비이모'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입니다.
12일 밤 10시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