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원, ♥안정환과 애틋한 영상통화..."랜선 남친"
입력 2020-10-05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남편 안정환과 달달한 영상 통화를 나눴다.
이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선 남친 (왜인지는 안느만 알 듯) '뭉쳐야 찬다' 보고 자려고 했는데 결방.한 잔 드시고 잡시다! 굿나잇!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꿀 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 두 사람 모두 잔을 든 채 랜선으로 건배를 하는 모습이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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