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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대 회상 "의느님 만나기 전…어리고 귀여워"
입력 2020-10-05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과거를 회상했다.
김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재준이가 보내준 귀한 영상. 나야? 대박. 20살에 김지혜. 아 웃겨. 의느님 만나기 전 내 얼굴.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ㅋ. 아 어리고 귀엽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01년 방영된 KBS2 추석특선 프로그램 '코미디 보물섬'에서 연기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려 보이는 김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혜의 앳된 모습과 성형 전에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지혜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성형을 어디 한지 잘 모르겠다", "어릴때 참 귀엽고 예쁘다",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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