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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캐스팅…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으로 올가 쿠릴렌코와 호흡[공식]
입력 2020-10-05 09:57  | 수정 2020-10-05 2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고요한 아침'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더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을 맡았다.
유연석은 극중 형사 박진호로 분한다. 박진호는 반듯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로, 프랑스 법의학 교수 알리스 로네(올가 쿠릴렌코 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영화는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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