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은파` 한혜진 "몸매 관리 위해 1년에 라면 2번 먹어"
입력 2020-10-05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말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몰아보기(이하 '여은파')'에서는 '여은파' 영상에 코멘터리를 붙이는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한강에서 첫 만남을 가진 ‘여은파를 회상하며 저때 너무 추웠다”라며 "너무 추워서 소화가 잘 안 될 정도 였다"라고 한강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던 때를 떠올렸다.
이어 박나래는 한혜진 언니가 저날 한강에서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맞다. 신선한 경험이었다"라며 "라면을 잘 먹지 않는다. 1년에 2번 정도 먹을까 한다”라고 톱 모델 다운 철저한 식단 관리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여은파'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여성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각각 부캐릭커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분해 프로젝트를 펼치는 디지털 스핀오프 버전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